제목: 🏠 주소 변경했는데 등기 안 하면 과태료! 정관 3조, 4조의 핵심!

안녕하십니까.

CEOREPORT입니다. 오늘은 기업의 정관 중 본점 소재지와 공고 방법에 관한 조항을 알려드립니다. 이 두 조항은 기업의 공식적인 정보와 의사 결정의 공시 방식에 대한 것으로, 변경 시 반드시 상법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.

정관 제3조: 본점의 소재지

정관 제3조에는 본점의 소재지를 명시합니다. 이는 절대적 기재사항으로, 주소가 변경될 경우 반드시 등기부등본과 정관을 변경해야 합니다.

• 본점 이전 시: 본점 소재지를 이전할 때는 등기사항이므로 변경 시 2주 이내에 등기를 이행해야 합니다. 등기를 게을리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
• 정관의 효력 발생 기준: 본점 소재지는 정관의 효력이 발생하는 기준 중 하나이며, 소송 관할 등 법적인 문제 발생 시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.

정관 제4조: 공고 방법 (주목 필수!)

정관 제4조에는 회사의 의사결정이나 중요한 통지 사항을 외부에 알리는 공고 방법을 명시합니다. 이는 특히 자기주식 취득(자사주 매입) 진행 시 주식의 양도를 입증하는 데 실무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• 공고 방법의 종류: 공고 방법으로는 관보, 시사에 관한 일간 신문, 또는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

• 홈페이지 공고의 장점: 실무적으로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공고 방법으로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관보나 신문 공고보다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으며,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
• 변경 시 의무: 공고 방법을 변경할 경우에도 2주 이내에 변경 등기를 해야 합니다.

기업의 주소 변경이나 중요한 경영 활동이 있을 때, 정관 조항을 근거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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