💰 청년 직원을 뽑으실 계획이라면, 이 바뀐 세법을 꼭 아셔야 합니다!

안녕하십니까.

오늘은 기업의 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2025년 세법 개정안의 두 번째 내용을 가져왔습니다. 바로 ‘청년’ 기준 변경에 대한 내용입니다. 고용이 곧 세액공제 혜택으로 이어지는 만큼, 이번 개정안은 기업의 채용 전략에 매우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.

기존에는 통합고용 세액공제를 적용받기 위한 청년 여부 판단 기준이 ‘해당 과세연도에 19세에서 34세’였습니다. 이 때문에 연말에 청년 나이 기준을 넘기는 직원을 채용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죠.

하지만 이번 개정안을 통해 청년 기준이 **'근로계약 체결 당시 19세에서 34세'**로 변경됩니다. 이는 기업이 청년 직원을 채용할 때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변화입니다.

적용 시기: 이번 개정안은 2025년 12월 31일이 속하는 과세연도부터 통합고용 세액공제를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됩니다.

고용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계획이라면, 청년 여부 판단 기준이 변경되었다는 점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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